신의 전사 바알 --용과 우주 창생의 투쟁 .
(1)바다의 신, 얌은 자신이 신들의 왕이 될것을 강요하자 신들의 의회가 열렸지만 얌의 위협에 절망하여 머리를 수구리고 있을뿐 아무도 저항하지 않는다. 전사 바알이 일어나 신의 집회를 꾸짖고, 그의 적 얌-바다, 르바이어단을 향한 싸움에 출진한다.
(2)바알의 등장, 뇌성과 바람을 무기로 도전, 자연은 동요하고 또 하늘은 쇠약하지만 그는 혼돈의 신을 정복한다.
(3)(우주적인) 전쟁에 있어서 바알은 승리하고, 신들 가운데서 왕권을 장악하기 위하여 귀환하여 그의 성스런 산(사본산)에서 신전을 세우고 즉위한다.
(4)바알의 새로운 왕권을 상징하는 신전이 완성되고 그의 성소에서 왕권을 확립, 그의 신전으로부터 큰소리로 외치고(천둥), 신들은 그의 축연의 자리에 앉는다. 바알은 왕인 것이다. 자연은 바람에 의한 결실을 맺기 위하여 그의 등장에 응답하고 하늘과 땅은 비옥해진다.
신의 전사는 물의 形을 한 혼돈, 혹은 바다에 대한 승리의 후에 신의 국가라고 생각되어지는 질서를 창조한다.
마찬가지로 바빌로니나의 창조서사시에 있어서 , 마르둑은 원초의 바다인 디아맛트에 이기고, 그 사체로부터 우주를 창조한 후에 신들로부터 신축의 신전을 받아서, 마르둑크의 왕권의 축연의 자리에 신들은 열지어 참석한다.
에누마.엘리슈의 가운데 있는 바빌로니아 의 창조의 기사.
시편 24편과 신의 전사----[야웨의 날]
[야웨의 날]의 본래의 의미는 실제상 야웨의 포고 혹은 현현의 날, 야웨의 祭의 날, 무엇보다 먼저 야웨의 즉위, 그가 왕으로 된 날, 야웨의 祭, 왕으로서의 야웨가 도래하고, [그 백성을 위하여 구원을 개시한]날이다.
시편 29, 시편 96
시편의 7-10절의 부분은 성소 건립의 때에 계약의 상자가 성소에 진행하는 것을 축하하는 솔로몬의 제의 또 대체로 다윗의 제의에 있어서도 매년 집행된 祭의, 계약의 상자의 행진에 유래하는 것이다. 이 시편에 반영되고 있는 이스라엘의 의례의 배후에 있는, 가나안의 신전 및 제의의 유형을 전제로 한다.
이스라엘의 最古의 이야기詩인 바다의 노래에 있어서 바다에서의 삽화
-- 야웨는 폭풍이며,그 콧김에 의하여 바다를 거칠게 하여 이집트군을 바다에 빠트려 이집트군을 쳐부수었다. 그는 이제 막 생겨나기 시작하는 이스라엘의 백성을 사막의 진영으로 인도했다. 그 후에 정복, 요르단강의 도하, 최종적으로 야웨의 산에서 백성의 성립, 야웨의 성소의 건설후, 그들을 [창조한] 백성의 위에 영원히 군림한다.
(하박국 3.3-15, 출애급 15.1-18, 신명기 33.2, 26-29)등 욥기26.5-14,
시편 114편, 시편 74.12-15 참고*).
폭풍의 신의 현현-- 사무엘 하 22.8-16 시편 8.8-16 욥기 38.1 시편 104.3-4
바알신의 죽음과 부활
혼돈의 신 얌을 쳐 부수고 왕권에 즉위한 바알은 다시 죽음의 신 못과 전쟁을 벌이지만 패배하고 바알은 죽는다. 그의 시신은 저승에 버려지나 바알의 누이이자 처인 아나토가 못을 물리치고 바알을 구출한다. 그리고 다시 부활한다.
신들의 호칭
el olam (창세기 21.33)
el elyon (창세기 14.18 이하)
el. elohe yisra'el (창세기 33.20 엘엘로헤 이스라엘-엘(족장 이스라엘의 신] 벨.세바의 신에 사용된 이름, 창세기 46.3의 (엘.네 아비의 하나님) el elohe 'abika 참조.
el roi (창세기 16.13)
el bet-el(창세기 35.7 31.13 -[신 베델]이 아니고 [베델의 신]
Bet-el [엘의 신전]을 의미
el sadday ( 창세기 17.1 28.3 35.11 43.14 48.3 및 출애급기 6.3 등 제사적 자료층의 문맥에 나타난다)( saddy만의 경우와는 다름) 창세기 49.25
이러한 이름은 거의가 족장의 특별한 성소 혹은 제단에 결합해 있다. 즉,
[엘.오람 el olam] 은 벨.세바에
[엘.엘리욘 el elyon]은 예루살렘에
[엘.엘로헤.이스라엘 el. elohe yisra'el ]은 세겜에( el berit 라고 하는 호칭도 세겜)
[엘.로이 el roi]는 벨.라하이.로이에 또 el bet-el은 물론 베델에.
[엘.샤타이 el sadday]는 다른 이름과는 달리 제의의 원인담과 결합해 있지않지만, p자료는 창세기 84.3에 있어서 그 이름을 베델에 결합하고 있다.
el을 엘의 고유명과 함께 [신]의 총칭으로도 해석할수가 있다.
el olam은 [신 오람] 혹은 [영원의 신](옛적부터 있는 신)으로 해석할수 있고
el elyon 이라고 하는 명칭을 [ 신 엘리욘] 혹은 [엘, 지극히 높은자] 내지 [극히 높은 신] 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할수 있다.
엘.샤타이-샤타이라고 하는 호칭이 [산의 자]를 의미
[샤타이의 소리와 같은 음]이라고 하는 에스겔의 표현을 떠올리게한다(에스겔서 1.24 10.5). 샤타이의 [소리]는 명백히 천둥이며, 그 배경은 폭풍의 신의 현현에 수반하는 번개와 천둥이다. 시편 68.15,시편 91.1
룻기 1.20,21 이사야서 13.6=요엘서 1.15의 4개의 참조부분이 남아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욥기 가운데서 샤타이나 이스라엘의 신의 고유명으로서 30회 이상 사용되어, 50회정도 나타나는 엘의 대부분은 샤타이와 동시에 사용되고 있다. 욥기의 대화의 가운데는 야웨는 결코 사용되어지지않고, 그냥 前書와 後書 또 대체로 2차적인 야웨의 말씀의 표제 가운데만 사용되는 것에 지나지 않다
El, Elyon, Sadday, 및 Olam 은 기원전 1000년경에 있어서 시리아의 주신이었던 바알에 대립하는 뚜렷한 증오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역사 전체에 걸쳐서 야웨에 상응하는 이름으로서 사용하게 되었다
이스라엘의 최초기의 제전승 가운데는 법정에 있어서 심판자로서의 직무(시편 82, 시편 89.6-8), 신의 의회의 수좌에 잇는 야웨 즉 왕으로서의 야웨라고 하는 일반적인 도식(출애급기 15.18, 신명기 33.15, 민수기 24.21), 야웨의 지혜, 나이, 자비(yahwe 'el rahum we-hannun) 특히 창조자 또 父로서의 야웨 (창세기 49.25, 신명기 32.6)와 같이 수많은 엘의 특징이나 역할이 야웨의 특징 및 역할로서 보여주고 잇다.
가나안 신화와 히브리 서사시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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