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

청 설모 2017. 7. 11. 23:53

한반도 주변 국제정세 변화와 우리의 선택   --- 김정민 박사

(https://www.youtube.com/watch?v=gFv7U_OqKr0&t=2381s  ).

 최근 한반도 주변의 상황과 국제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듯하여 발췌함.  저자는 친미보수주의자임.


참고책
pentagon's new map, 
한중일 석유전쟁,
자원전쟁,
신대륙주의 
대한민국의 미래비젼,
현대중국의 민족정책,
미국은 동아시아를 어떻게 지배했나,
중국의 일본매각.


1991년도 소비에트 붕괴후 중국과 러시아의 실질 GDP가 역전된다.
돈, 기술, 자원을 다 갖고 있던 러시아가 중국에게 밀린다. 중국과 러시아 모두 개방정책을 했는데도 중국은 성장하고 러시아는 더 못살게 된다.
이간책-소련과 미국의 냉전시대의 적인데 중국을 집중적으로 키워줌으로써 러시아와 중국간에 갈등이 생긴다.


냉전이 끝나도 세계는 평화를 가진적이 없었다.


1989  베를린 장벽붕괴 (11월 9일)
1989  체코슬로바키아 벨벳혁명,( 12월)
1990  걸프전쟁(8월2일-1991년 1월 17일)
       코소보 사태 (6월 25일-1995년 12월 14일)
1991 소련붕괴 (12월 26일)
1993
1994  제 1차 체첸전쟁(12월 11일-1996년 8월31일)
1995
1996
1997  금융위기(12월3일)
1998
1999  제2차 체첸전쟁 (8월 26일-2009년 4월 16일)
2000  컬러혁명. 유고사태(10월5일) 유고슬라비아 불도저혁명,
2001  911 테러 (9월 11일)
2002
2003  컬러혁명. 조지아 사태(11월3일)조지아 장미혁명(러시아명 그루지야)
2004  컬러혁명, 우크라이나 사태 (11월 22일) 우크라이나 오렌지혁명
2005  컬러혁명,  키르키즈스탄 사태(2월27일) 키르기스탄 튤립혁명
2005  컬러혁명, 쿠웨이트 블루혁명(3월)
2005  컬러혁명, 레바논 시더혁명 (4월)
2006  컬러혁명.  벨라루스 사태 (3월 19일) 벨라루스 청바지혁명(불발)
2007  컬러혁명, 미얀마사태  (  월15일) 미얀마 사프란혁명(불발)
2008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 (3월14일)
2009  컬러혁명, 몰도바사태 (4월6일) 몰도바 포도혁명
2010  아랍의 봄(12월 15일-2011년 5월15일) 2010. 2월의 이란 그린혁명(불발).
2011  튀니지 자스민혁명(1월)   이집트 연꽃혁명(2월),  중국 자스민혁명(불발)(3월),
2011  시리아 내전(3월15일)
2012
2013
2014  우크라이나 사태 (2월   )
2015
2016  컬러혁명 마케도니아 사태 


전쟁 발발지역을 지도상에 표시 -  패권전쟁 - 실크로드 전쟁이란 것을 알수있다


무역항로와 세계패권
과거 실크로드 중심으로 동서무역이 이루어졌을때는 아시아가 세계중심이었는데 서양이 신대륙을 발견함으로써 대량의 은이 유럽으로 유입되고 아시아 국가는 서서히 망하게 됨.


2차대전후 미국이 세계 무역루트가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잽싸게 바꾼다
미국은  대서양과 태평양의 가운데에 있어서 동서무역의 중심이 되어 세계패권을 장악하게 된다

무역루트는 세계패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런데 과학기술의 발달로 실크로드가 뚫리면 하루만에도 갈수있는
엄청난 신무역항로가 생기게 된. 그런데 미국은 여기에 땅이 없다.
그래서 실크로드를 막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그 지역에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냉전이후에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진행형이다


패권전쟁에서 가장 주도적인 나라가 중국이다.
러시아도 하고 싶지만 돈이 없어 못하고 있다.91년도부터 미국이 지속적으로 경제적인 공격으로 돈이없다

중국만 가능하다. 후진타우때 서부대개발, 시진평의 일대일로 정책..


켄트 E. 콜더의 신대륙주의에 나오는 설명-파란색영역은 자원을 소비하는 지역,
빨간색영역은 자원을 생산하는 지역,

이 동서를 연결해주는 철도, 파이프라인을 연결하는 프로젝트가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미국은 과거의 패권을 바다로 잡았기때문에 파란색 항로는 미국이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의 사이가 나빠졌을때 바닷길을 이용해서  수출과 수입을 할수 없을지 모르니까 중국은 미국이 장악한 통로를 벗어나기 위해 중국이 지속적으로 실크로드를 개발하고 있고
이 실크로드가 개통되지 못하도록 싸우고 있는 것이 우리가 보고있는 모든 전쟁의 기원이다. 우크라이나 사태, 체첸사태, 몰도바사태, 코소보사태..  모든 것들이 이와 관련된 것이다.


미국이 강대국이 된것은 2차대전이후 잽싸게 태평양항로를 장악했기때문인데 태평양항로를 실크로드에 뺏기지 않을려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미국과 중국은 사이가 좋아질수가 없다. 불가능하다. 패권전쟁이기때문이다.


노란색부분이 최근에 갈등이 발생한 지역이다.
미국이 바닷길을 완전히 장악. 중동사태, 미얀마가 군부독재에서 아웅산수지 여사로 바뀜. 친미로 돌아선 것. 남중국해문제, 일본과 센카쿠열도문제 모두 바닷길을 장악하기 위한 전쟁이다. 지금.당장은 중국이 이쪽을 통해 왔다갔다하므로 이 지역을 더 강력하게 장악해서.중국의 수출입을 불편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우크라이나 사태 발생.아무리 중국이 저 지역에 고속철도를 깔건 파이프라인을 깔건, 우크라이나에서  문제가 생기면 아무 소용없는 파이프라인이 되는 것이다. 미국이 잘 막고 있다. 이 전쟁에서 미국이 이기고 있다

카자흐스탄지역-중국, 미국, 러시아의 3파전
중국이 카자흐스탄쪽으로 중아아시아 횡단파이프라인을 뚫었다(아파사아프로 파이프라인)
파란색은 미국이 뚫은 BPC파이프라인
북쪽은 러시아가 만든 CPC 파이프라인, 북서라인


초창기에는 중국이 이기는 듯 보였으나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지역의 석유를 100% 장악해도 중국 이 필요로하는 석유소비량의 5%를 넘지 못한다.에너지 자립이 되지 못한다. 결국 중동에서 석유를 수입해와야 하고 바닷길을 이용할수 밖에 없다.


중국은 다시 카스피해를 따라서 투르크메니스탄을 통과해서 이란에 파이프라인을 연결할때 가능하다.
이란은 세계 2위 석유매장량을 가진나라이다.
이란으로 파이프라인이 년결되면 석유의 90%, 가스의 100%를 공급받을수 있다.
이란유전이 추가로 개발된다면 중국은 100% 미국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그런데 이 파이프 라인이 뚫리지 못했다. 이것이 안뚫리면 아무 소용이 없다.
중국은 장장 7천키로미터의 파이프라인을 뚫고 겨우 석유 3% 수입만 했으므로 엄청난 사업적 손실이다.


가스 파이프라인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중국을 연결, 이란까지 뚫렸다. 산간지대 뚫는다고 엄청난 돈을 투자했는데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심장마비로 급서하자 파이프라인도 죽었다. 대륙쪽을 통해서 수출 수입할수 있는 철도라인, 가스라인, 석유파이프라인이 모두 차단되었다.


중국은 경제성장을 하면 할수록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 자원을 수입해야 한다.
인도양 태평양을 통과하는 수출입 루트-2003년도에는 75.75%, 2009년도에는 85.95%가 바다를 통해서 자원을 수입해야 한다
문제는 이 바다를 미국 미군기지가 막고 있다. 한국, 일본, 대만은 동맹국이므로 괜찮다.
중국이 남중국해등 문제를 일어키는 것은 바닷길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실크로드는 아직 요원하니까...


중국이 석유를 수입하는 나라--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앙골라, 오만, 수단,쿠웨이트, 콩고, 리비아등 모두 바다를 통해서만 올수 있다.
러시아, 카자흐스탄은 전체비율에서 얼마 안된다.
중국은 에너지 안보가 확보되지 않는다.
중국과 미국의 전쟁에서 미국은 자원만 끊어버리면 이긴다.
중국은 경제가 발전하면 할수록 에너지안보가  어려워진다. 중국이 가지는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이다.
과거 일본이 패망했던 원인과 똑같다. 2차대전 직전 일본이 세계 6대 자원수입국이었다.
미국이 일본으로 가는 자원을 끊어버리고 일본은 동남아시아를 침공했다. 자원쟁탈전
러시아를 견제하기위해 일본을 키워줬는데 동아시아를 먹으라고 한것이 아니었다.


중국이 서부쪽을 개발하려면 실크로드가 뚫려야 하는데 막혀있다.
중국의 GDP성장 초기의 주요원인은 외국인투자였다. 빚
후진타오때 서부대개발-- 정부지출 증가로 GDP성장. 내몽골, 유령도시로 날려먹음
돈없음.


태양광도 안됨.  바늘구멍
바닷길은 안되고 유라시아 대륙을 통하는 수밖에 없다.
러시아도 믿을수 없다. 결국 중앙아시아 밖에 없다. 카자흐스탄에 많이 밀려왔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의문의 급사를 한 후 우즈베키스탄을 통하는 파이프라인 날라갔다.카자흐스탄과 러시아는 친하니까 카자흐스탄은 언제던지 돌아설수 있다.후진타오의 서부대개발하는 당시에  미국과 일본은 동남아시아를 개발했다.


쿤밍-싱가포르 고속철도(KSR)
동남아시아와 중국의 철도간격이 다른데 엄청난 돈을 투자해서 고속철도를 연결했는데 미국의 방해로 교류가 안된다.
시앙탕-함부르크 고속철도 (TEL:Trans Eurasian Logistics)  연결은 다 됐는데 잘 안되고 있음.



냉전은 끝났지만 패권전쟁은 끝나지 않는다. 무역로 변경과 패권의 이동 - 이긴편에 서야한다.


일본과 통화 스와핑 문제
미국과 중국이 금융전쟁이 일어날때 한국은 중국과 연관되어 있다.
중국 금융이 폭삭 망할때 한국도 끌려들어간다.일본은 관계없음.

한국의 가계부채 부동산담보 -개인의 가계부채는 일본자본인 제2금융권이다. 부동산이 모두 일본에게로 넘어간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2015년)--- 출처 한국은행
한국 88.4%
미국 79.2
일본  65.9
유로존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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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와 전략  (요약편) --  김정민 박사


https://www.youtube.com/watch?v=57nrqr42SUw&t=3s   에서 발췌함


중국의 에너지 안보문제
중국은 미국과 점점 대립관계에 있기때문에 바다를 통해 에너지를 인도양과 태평양을 통해 수출입하는데 앞으로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바닷길과 함께 육지로 새로운 루트를 뚫으야 한다. 바다를 통해서 수입하는 원유의 양이 전체의 87%에 해당한다. 중국이 새로운 수입루트를 개발하려는 이유가 있다.


(과거 일본제국의 원자재 수입경로  미국 80%, 인도네시아 13%. 미국이 일본제국의 팽창을 견제하기위해 원유를 끊게되자
원유확보를 위해 인도네시아를 침략하게되고 , 영국, 미국과 군사동맹을 맺고 있던 일본은 미국의 우방이었던 영국과 프랑스를 건드리게 되어 미국과 적대관계가 됨. 일본은 독일과 이탈리아와 3국동맹을 맺게됨. 이러한 동맹은 미국의 강력한 군사력과 압도적인 물량공세를 견디지 못하고 패전을 하게됨)


중국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다. 랴오닝이란 항공모함을 만들고 3척을 더 만들려고 하고 있다. 중국이 조차한 외국의 항구와 하이난 섬에 있는 해군기지 수를 합치면 4개인데 이지역의 도시간의 간격이 약 3,500키로미터인데 그 이유는 랴오닝함이 이동거리가 약 7,100 키로이므로  석유를 공급받으면서 움직여야 하기때문에 왔다갔다 왕복거리를 감안하여 3,500키로 간격으로 항구를 조차한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에 조차한 항구를 바탕으로 중국함대를 주둔시키고 이 지역을 방어함으로서 중국이 통과하는  인도양과 태평양해를 방어하겠다는 계획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문제가 있다. 랴오닝함과 칼빈슨함의 제원을 비교해보면 상대가 되지않고 모든면에서 칼빈슨함이 랴오닝함을 능가하고있고 숫자상으로도 미국이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과 미국의 관계가 나빠졌을 경우 중국이 바다를 지키고 바다를 통해서 무역과 수출을 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랴오닝(바리야그)


칼빈슨 CVN-70

함종

대형항공모함

함종

대형항공모함

배수량

67,500 톤

배수량

101,300 톤

속력

37 mph

속도

 35 mph

이동거리

7,130 km

이동거리

25년동안 무제한

                                                                     (랴오닝함과 칼빈슨함의 제원)
     

또한 전세계에 미국의 미군기지가 있다.  중국이 뛰어난 제독이 있어 설령 동남아시아에서 중국이 이긴다하더라도 어차피 중국이 수입해야 할 자원들은 남미와 아프리카 중동에 있으므로 이지역에 미군기지들이 있는데 이 지역까지 원유와 자원을 수입해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중국은 바닷길을 완전히 방어하는 에너지 항로를 확보하는 것은 앞으로도 굉장히 오랜시간동안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합참의장 마틴 뎀프시가 '미국을 상대하려는자 신을 먼저 이기고 올라와라'
미국의 국방비는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 모두의 국방비를 합친것 보다 많다. 금액, 성능, 물량 모든 면에서...그래서 강력한 국가를 상대로 중국이 싸운다는 것은 자살행위에 불과하다.


중국의 대처
중국은 장기적으로는 바닷길은 불가능하고 단기적으로는 러시아와 중러 군사동맹을 맺어 시베리아를 통하려고 하지만 여기에도 문제가 생긴다. 중국이 강해질수록 러시아가 불안해지므로 꺼려한다. 그래서 중국은 중앙아시아지역을 노리고 고속철도 고속도로, 파이프라인등을 많이 건설하면서 집중투자를 하고있다. 그러나 이것은 너무 많은 돈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다른 방법으로 해군기지가 있는 바다지역을 인구를 이용하여 무인기지를 메꾸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중국기지 (예정지)에는 인공섬을 만들어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고, 오른쪽 위 오키나와, 센카쿠열도, 대마도,  제주도에는 이 지역에 중국인을 이민시켜 국적을 그나라 지역을 갖게하고 선거를 통해 이 지역을 장악한 다음 국민투표를 통해 미군기지를 철수시키는 방법을 진행하고 있다.

인공섬 공사상황-원래 이지역은 암초지대인데 이제 섬이 되어가고 있다 계속 중국은 이러한 인공섬을 만들어가고 있다
오키나와- 미국이 오키나와 후텐마 기지를 헤노코해안으로 이전시키려고 했는데 문제가 생김/. 중국으로부터 오키나와로 귀화한 중국인들의 숫자가 불어나자 스스로 자기들끼리 주민투표를 하여 중국출신 오키나와 도지사를 뽑아 이 도지사가 자신의 관직을 이용하여 미군기지를 철수시키는 시위를 주도했고 지금도 벌어지고 있다.


제주도-제주도 5억이상 투자하면 영주권 취득,국적세탁한 중국인  중국여자하고 한국사람이 결혼하거나 중국과 사업하는 한극인들로부터 명의를 빌리거나 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대마도 땅을 대량으로 구입함. 그래서  2008년도 일본국회에서는
한국인과 중국인에게 부동산을 파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했다가  기각되었다. 이 사람들이 대마도의 땅을 중국돈으로 구입하면, 나중에 한국과 일본간 위안부라던가 독도문제로 싸우고 있는데 대마도에 한국인들이 땅을 산다면 일본우익단체로부터 혐한감정을 불러 일어키게 될 것이다. 이것이 중국인들이 원하는 바였다. 이런식으로 한일관계를 조장시키는 것을
부동산투자를 통해 하고 있다. 차례차례 타이페이, 오키나와, 제주도, 대마도가 중국화가 되고나면  한국이 바깥으로 나가는 수출경로가 막히고 만다. 중국에 종속되는 사태가 되고 만다. 이것이 현재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장기적 플랜이다. 이 지역이 점령된다면  중국인들이 말하는 제1도련선, 제2도련선이 있는데 제1도련선이 바로 달성될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정치인이 굉장히 친중적이란 것이다. 제주도에 무비자로 왕창 관광을 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생겼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의 공안을 파견할것을 협의했다. 공안이 들어오면 스파이 노릇을 할 것이다. 
또 박근혜대통령 탄핵기간에 삼성의 비리를 캔다고 삼성 반도체 영업기밀을 공개하라고 요청한 적이 있다. 당시 삼성은 거절을 했다.기술이 유출되면 위험하니까. 그랬더니 공무원들, 국회의원들이 압력을 넣어 이것을 공개하여 기술이 유출되게 했다.
평택에 차이나타운을 엄청나게 크게 지어서 우리나라 치외법권지역이 생기도록 조장하고 있다. 
중국은 주변 나라를 매수하여 친중정권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자금을 돈으로 직접 주는 것이 아니라 사업적 특혜를 주어서 엄청난 마진을 줌으로써 그 사람이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만들고 있다. 이것은 한국뿐 아니라 일본,  인도, 네팔등 여러지역에서 이러한 짓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중국돈을 받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것 같더라. 중국정부는 유령회사를 조세회피지역에 만들고 자금세탁을 하여 순수 민간투자로 위장한 다음, 한국의 좌익성향의 정치인, 경제인, 언론인등과 함께 각종 이권 사업을 만들어 경제공동체를 건설한다. 

 

트럼프가 사드배치비용문제로 시끄러웠는데 트럼프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들어면 안된다. 트럼프는 여기에 숨은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 원하는 일대일로 정책을 보면 바닷길이나 육지길 모두 이 지역을 통과하는 지역은 친미국가가 있거나 국제분쟁이 발생하여 지나갈수 없는 지역이다. 따라서 시진평의 일대일로는 미국의 반대가 지속되는한 이루어 질수 없다.


또 한가지 고려해야 할 것은 우리나라가 자꾸 반미성향을 가진 정부나 국민정서가 팽배해지면 미국은 북한과 손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왜냐하면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지만 미국의 주적은 중국이기때문에 미국은 중국을 견제할수만 있다면 북한과도 손을 잡을수가 있다. 현재는 한국, 일본과 함께하려 하지만 한국이   협조를 하지않으면 당연히 북한으로 갈수가 있다. 왜그러냐하면 미국은 한반도를 포기하지 못한다. 한반도를 포기하면 태평양지역이라던가 대륙진출에 여러가지 군사전략에 문제가 생기기때문에 반드시 한반도에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면 미국은 다 짐을 싸서 북한으로 올라갈 것이다. 북한으로 올라가면 북한은 강대국이 되고 우리나라는 미국의 군사가 나감과 동시에  외자가 빠져나가 가난한 국가가 되고 미국의 지원하에 부자가 된 북한은 거꾸로 우리나라를 통일시킬수가 있다.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이 아니라 북한 경제개발을 할때 중국의 경제 시스템을 따라갔는데 소수의 당간부가 엄청난 부자가 되고 다수의 국민이 가난하게 되는 노예식 사회주의 체제가 남북통일이 된후에 이루어지게 될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미국과 군사 동맹관계를 강화해야 할것이다.
통일되기 이전에는 부산에서 나진으로 올라가는 실크로드 길을 다 막아버릴 것이다. 그래야 우리나라가 완전히 고립되어 경제적으로 몰락하게 될 것이니까. 따라서 우리는 외교부분을 조심해서 바라보아야 한다.


단기적 전략으로 미국과 중국이 남중국해와 오키나와에서 분쟁이 생기면 이 지역을 통과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제 개인적 생각으로  중국에 있는 생산공장을 동남아나 인도 터키지역으로 이전시켜서 그 지역을 중심으로 물건을 생산해서 주변지역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한다면 인도양을 통과하지 않기때문에 분쟁이 발생해도 제품을 수출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한반도에서 필요한 원유나 기타 자원은 미국대륙으로부터 수입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최근 미국은 세일가스를 개발해서 수출할수있는 단계까지 왔는데 미국의 세일가스를 수입하거나 남미의 친미국가로부터 원유를 수입한다면 태평양의 하와이를 통해서 수입을 하면 중국의 견제를 받지않고 안전하게 자원을 수입할수 있다. 이렇게되면 미국과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분쟁이 발생하더라도 수출이나 생활에 필요한 원유를 안전하게 공급받을수 있다.


장기적 전략으로는 남한을 중심으로 한 자유민주적 통일을 전제로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한일군사동맹, 한미군사동맹을 강화해야하고 그 군사동맹을 바탕으로하여 남북통일이 되면 자연스럽게 부산은 선박물류중심지, 인천은 항공기 물류 중심지가 될 것이다.
유라시아에 실크로드가 건설되는 것은 각국의 힘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한다. 중국이 진행하고 있는 일대일로나 러시아가 진행하고 있는 시베리아 횡단철도는 각각 강대국의 영토를 통과하기 때문에 힘의 균형이 깨어져있다. 그래서 유럽이나 미국도 이런 철도를 이용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중국과 러시아 영토를 일방적으로 통과하지 않고 여러 국가를 통과하면 된다. 통일된 한국, 만주, 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등 여러국가를 통과하게 되면 미국은 한국,몽골, 카자흐스탄을 친미적 성향을 갖는 나라로 만들면 된다. 많은 기술투자와 자원이 투입될 것이고 투자를 받는 몽골이나 카자흐스탄 입장에서도 좋으니까 당연히 친미적 성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런 식으로 미국도 영토를 가지고 있지않지만 이 지역에 자신을 지지하는 국가가 있고 그 국가를 통과하는 횡단철도를 통해 사업적 이권관계를 가지게 되면 힘의 균형이 맞으므로 시베리아 횡단철도나 중국의 일대일로가 아닌 유라시아의 평화적 실크로드가 건설되어 바닷길이 아닌 새로운 루트가 개발될 것이다.


항로를 중요시하는 것은 무역항로가 변하면 세계패권이 바뀌게 된다. 과거 아시아지역의 실크로드가 세계무역의 중심이었으므로 청나라나 인도의 무굴제국, 오스만제국이 세계패권을 장악했다. 그이후 대서양의 신대륙이 발견됨으로써 대영제국이나 스페인같은 국가가 성장하게 되었다. 다시 2차대전이후 미국이 파괴된 유럽이 전후복구에 정신이 없을때 태평양을 개발했다. 미국이 자신의 지위를 공고히하고자 태평양지역의 연안에 있는 일본, 한국, 대만, 동남아시아, 중국의 동부와 남부해안을 개발함으로써 태평양항로를 공고히 하게 되었다. 이제 시대가 바뀌어 다시 실크로드가 부활할수 있게 되었다.



기술적으로나 비용문제는 모두 극복 가능하지만  이것이 실천되지 않는 이유는 외교적 갈등때문이다. 중국과 러시아 미국이 서로 패권관계에서 경쟁하기때문에 서로가 추진하는 실크로드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힘의 균형은 이러한 실크로드를 실현할수 있는 계기가 되고 그에따라 한국은 어부지리로 지정학적 잇점때문에  동서무역을 연결하는 실크로드와 태평양 열도의 중간에 있음으로써  세계물류의 허브가 되고 한국이 강대국이 될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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