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2.天孫降臨과 국가이양(出雲國讓)
2.天孫降臨과 국가이양(出雲國讓)
天孫降臨
天照大神의 아들 天忍穗耳尊과 高皇産靈尊의 딸 栲幡千千姫가 혼인하여 瓊瓊杵尊(니니기)를 낳자 高皇産靈尊은 외손자에게 일본열도(葦原中國)를 물려주기위해 天穗日命과 大背飯三熊之大人을 大己貴命에게 보내어 出雲國을 양도받으려 했으나 그들은 大己貴命에게 포섭되어 보고하지 않는다. 다시 武甕槌神과 經津主神을 보내어 大己貴命으로부터 복속을 맹세 받고 나라를 양수받는다.
그 후 천손 天津彦彦火瓊瓊杵尊이 붉은 보자기에 싸여서 팔판경(八坂瓊)의 곡옥(曲玉)과 청동거울(八咫鏡), 초치검(草薙劍) 3종의 보물을 가지고 竺紫(큐슈)의 日向의 高千穗峯의 구지후루다케(久士布流多気:후루는 벌 또는 홀, 다케는 峰을 의미)에 강림하여 ‘이 땅은 韓国(からくに)이 잘보이고、(博多의) 笠沙(かささ)의 岬까지 똑바로 길이 통하고 있고, 아침해가 잘 들고, 저녁해가 잘 비치는 나라로다, 이땅은 너무도 좋은 곳이다’라고 찬양하고 있다.
국가이양(出雲國讓り)
大國主神은 나라를 평정할 때 사용한 창인 히로호고(廣矛)를 瓊瓊杵尊(니니기)에게 주며 일본열도(葦原中國)를 헌상하고 대신 자신이 거주할 장소로, 천신의 아들이 황위를 이어 갈 훌륭한 궁전처럼, 땅 깊숙이 반석(磐石)에 큰 기둥(宮柱)을 깊게 박아, 고천원을 향해 치기(千木)가 높이 치솟은 신전을 만들어 준다면, 저 멀리 유계(幽界, 저승세계)로 은퇴(隱退)하겠다고 하여 아마테라스와 스사노오 계열간에 역할분담이 이루어지고 아마테라스 후손은 일본나라[정치]를 경영하고, 스사노오 후손이 신의 일[종교]을 맡게 되었다
天孫降臨의 무대인 高千穂峰의 伝承地로서 宮崎・鹿児島両県 경계의 高千穂峰과、宮崎県 高千穂町가이름높다. 後일 神武天皇이 東遷을 決断했던 高千穂宮은、어느것이나 現在의 日向(宮崎県)으로 여기고 있다.
가라쿠니다케(韓國岳)-가고시마 현과 미야쟈키 현의 접경지대에 위치한 높이 1,700m의 키리시마(霧島) 산맥의 최고봉.
天孫(瓊瓊杵尊)이 降臨한 구지후루다케(久士布流多気=구지벌 峰)와 김수로왕의 전설이 있는 (金海) 龜旨峰의 비교